본문 바로가기
일본소식

일본 레슬링의 대부 이노키가 방북 출국전 일본공항서 강제 조사

by 일본나까마 2012. 4. 14.
북한장거리로켓발사시기에방북한안토니오이노키가12일경유지인중국북경으로출국전일본하네다공항에서세관원들에의해별실에서여행가방수색등강제조사를당했다.이에분노한이노키는추후법적대응도불사하겠다며당국의용의자취급에가만히있지않겠다고변호사를통해밝혔다.

현장에서IGF(이노키가총재인프로레슬링단체)측이이유를묻자경제산업성의연락이있었다고했으나경산성은세관업무는우리와는무관하다며서로주장이다르다.

이노키측은체크인하지않은상태에서영장도없이강제조사한것은명백히불법이라며조사를지시한곳을알아보고있다며신체검사에대한위법성을 주장하고있다.

이노키의오랜방북목적은일본정부에북한관련파이프가없는상황에서납치,핵문제로산적한북일관계에도움이되고자하는사명감때문이라고한다.

이런상황에서갑자기공항에서세관원들에게둘러싸여조사실로달려간건열받을만한것같다.

이번이23번째방북인이노키는4.15일김일성주석탄생100주년기념행사에참석예정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