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삼계탕 먹으러 가는 길! 체부동 토속촌 삼계탕

요즘 일 때문에 종로에 매일 나오는데 어제 오늘 점심은 간만에 체부동 토속촌 삼계탕을 먹기로 하고 저녁에 들어가 뉴스를 보니 오늘이 초복이란다.
분명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2시 넘어 걸어서 가보았다.
역시 평소보다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한눈으로봐도 80명 이상의 사람들이 대기 하고 있다. 사진 뒷쪽 주차장까지 길게 늘어서 있었다.
걍 오기도 글쿠 하는 수 없이 포장을 해서 왔다. 포장은 바로 되는데 가게에서 먹는 맛이 아니다.
그래도 몇년만에 복날 삼계탕을 먹었으니 요것만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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