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해머던지기 공인해머 일본의 니시스포츠

해머던지기는 영국이 발상지로 국제경기 공식 해머를 만드는 회사는 인도 2개사,폴란드,일본 총 4개사이다. 이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회사 제품을 골라 사용 할 수 있다고 한다.

작년 대구 세계육상대회에서 금,은,동메달 리스트가 모두 일본의 니시스포츠가 만든 해머를 사용했다고 한다. 무게는 7.26kg

니시스포츠 홈페이지를 보니 포환도 국제육상경기연맹의 승인을 받아 국제경기에 사용되고 있다.

니시스포츠홈페이지 http://www.nishi.com/

전자 카타로그 http://www.nishi.com/catalogue/stadium/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작년 대구에서 열린 세계육상대회 해머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딴 일본의 무로후시(39) 선수가 연습거점인 미국에서 런던으로 입국하고 있다. 그는 이번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출마한다. 부친이 해머던지기 선수출신이며 모친이 루마니아 창던지기대표 출신이다.

배구, 비치발리볼 공인구

해머던지기 [ hammer ]

개요

몸의 회전력을 이용하여 해머를 얼마나 멀리 던질 수 있는가를 경쟁하는 종목이다.

역사

고대 아일랜드의 전차바퀴 던지기 경기가 그 효시로 알려져 있다. 14세기에는 해머를 사용하게 되었으며 1866년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대항전에서 경기가 시행되었다. 1875년에는 영국 육상 선수권대회에서도 도입되었다. 1900년 파리올림픽에서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여자 경기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이 되었다.

경기방법

선수는 투척서클 안에서 턴을 하여 해머를 던진다. 던진 거리는 서클 둘레 안쪽부터 해머가 떨어진 자리 안쪽까지를 직선상으로 계측한다. 해머가 원심으로부터 40 °의 각도선 바깥쪽에 떨어지면 무효가 된다. 시기의 시간제한은 1분 30초이며 경기당 3회의 시기 후, 상위 8명이 각각 3회의 기회를 얻는다.

시설

콘크리트 재질로 된 투척서클을 두는데, 지름이 2.135 m인 원형이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용 그물이 설치되어 있다. 기록이 향상되면서 1958년 90°로 제정되었던 것이 1970년 40°로 변경되었다.

용구

해머

기본기술

1. 잡기
장갑을 낀 손을 손잡이에 올리고 그 위에 다른 한손을 확실하게 잡는다. 

2. 시동동작
투척 방향으로 등을 향하고 진자 운동으로 해머를 좌우로 흔든다.

3. 연속 스윙
팔과 상체를 사용하여 해머를 2~3회 돌린다. 어깨의 근육은 이완 상태를 유지하고 이 스윙으로서 균형을 잡으며 해머의 스피드를 투척시의 55~65%로 올린다. 

4. 턴
양 다리를 사용하여 최초의 턴에 들어간다. 2회전과 3회전 때 해머의 스피드를 가속시킨다. 턴의 스피드가 향상되면 체중의 3배 이상의 원심력이 몸에 작용하게 된다. 스윙에서 투척 후의 해머의 이동 거리는 80m를 넘는다.

5. 놓기
3회전과 4회전의 턴 후, 양 다리와 배근을 반듯하게 펴고 팔을 있는 힘껏 위로 던져 올린다. 그립에서 손가락을 떼면서 해머를 던진다. 이 때 각도는 약 45°, 스피드는 30m/초(112km/시)에 달한다.

국민생활체육회 http://www.sporta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