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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일본의 산 중앙알프스 드라마 썸머레스큐 천공의 진료소 무대

by 일본나까마 2012. 8. 18.

일본 중앙알프스에서 본 남알프스 연봉

남알프스는 나가노,야마나시,시즈오카 3개현에 걸쳐 있다.

북알프스와 남알프스에는 3천미터가 넘는 산들이 많다.

후지산(3776미터) 다음으로 높은 산들이다.

참고로 한라산이 1950미터, 백두산이 2750미터이다.

국내에서도 등산가는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안다. 아래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나고야 중부공항에서 가깝다.




방영중인 드라마  썸머레스큐 천공의 진료소를 떠올리게 한다.

이 드라마는 해발 2500미터에 실제로 있는 진료소와 산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드라마이다. 물론 드라마속의 나가노현 료가다케 산장과 진료소는 가공의 장소이다. 

실제 드라마 촬영장소는 키리가미네이다.

http://www.lcv.ne.jp/~kirivc/howaboutkirigamine.htm


일본 알프스는 위의 동해쪽의 토야마(富山)에서 시즈오카(静岡)에 걸쳐 있다.

예전에 영국인이 일본에 높은 산이 많은 걸보고 돌아가 일본가이드북에 알프스라 적은 것이 그 유래라고한다. 


동영상은 나가노현 이나스키장에서 찍은 것인데 한여름인데도 밤엔 넘 춥고 기상변화도 장난 아니었다.

저멀리 보이는 연봉이 남알프스이다. 지대가 높은데 해발 800미터 정도 된다.
 

 

한여름에도 산속의 밤은 춥다.






역시 일본의 휴게소에도 지역을 대표하는 선물용 과자가 많다.







고속버스에 안내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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