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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집단폭행 관련 `결혼 전제로 교제...결별 선언에 가위 협박`

by 일본나까마 2011. 12. 22.

한성주 "결혼 전제로 교제...결별 선언에 가위 협박"

대만계 미국인 크리스토퍼 수 한성주 가족등 폭행 고소...한씨 측 "집단 폭행 등 일방적 주장 모두 거짓"


한성주법무법인 세종 측은 "크리스토퍼 수가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라며 "한성주와 크리스토퍼 수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면서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린 사이였으나, 크리스토퍼 수의 폭력적인 행동 등으로 인하여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인 한성주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크리스토퍼 수 고소 등 관련한 한성주 측의 입장>의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세종 측은 "한성주는 2011. 12. 22. 크리스토퍼 수(Christopher ChungYi Hsu, 중국명 許中一)가 한성주 및 한성주의 가족들을 집단 폭행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하고, 동시에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의 소를 제기하였다는 사실을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한성주와 그 가족들은 남녀간의 사생활 문제이므로 대응을 자제하고자 합니다. 다만 온갖 허위주장과 억측이 난무하므로 피해자로서 한성주 측의 기본적인 입장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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