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조직폭력배 야쿠자 두목 상대로 클럽 마마가 소송제기
일본 나고야에서 클럽을 경영했던 마마가 야쿠자 야마구치구미(山口組)의 두목을 상대로 그 동안 뜯긴 인사비와 위자료 1735만엔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998년 부터 2010년 까지 야마구치구미의 코도카이(弘道会 나고야지역의 야쿠자) 간부에게 인사료 명목으로 1085만엔을 지불했다고 한다. 일명 보호비(みかじめ料 미카지메 요금)이다.
보호비를 낸 하부단체를 상대로 소송을을 해도 돈이 없어 회수가 힘들기 때문에 상부조직의 우두머리에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조폭의 사용자 책임을 물을 지 재판이 주목된다.
일본 야쿠자 야마구치구미 6대 두목 츠카사 시노부(본명:篠田建市 시노다 켄이치 72) 출소장면
총도법 위반으로 2005년 구속 2011년 만기 출소하여 신칸센으로 본부 고베로 돌아가는 장면
6代目山口組組長が出所するときの映像 【弘道会】司忍 (つかさ しのぶ、本名: 篠田 建市)
山口組 야마구치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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