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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식

일본 조폭 야쿠자 야마구치구미 두목 상대로 클럽 마마가 소송제기

by 일본나까마 2013. 7. 20.



일본 조직폭력배 야쿠자 두목 상대로 클럽 마마가 소송제기

일본 나고야에서 클럽을 경영했던 마마가 야쿠자 야마구치구미(山口組)의 두목을 상대로 그 동안 뜯긴 인사비와 위자료 1735만엔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998년 부터 2010년 까지 야마구치구미의 코도카이(弘道会 나고야지역의 야쿠자) 간부에게 인사료 명목으로 1085만엔을 지불했다고 한다. 일명 보호비(みかじめ料 미카지메 요금)이다.
보호비를 낸 하부단체를 상대로 소송을을 해도 돈이 없어 회수가 힘들기 때문에 상부조직의 우두머리에게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조폭의 사용자 책임을 물을 지 재판이 주목된다.
  



일본 야쿠자 야마구치구미 6대 두목 츠카사 시노부(본명:篠田建市 시노다 켄이치 72) 출소장면 
총도법 위반으로 2005년 구속 2011년 만기 출소하여 신칸센으로 본부 고베로 돌아가는 장면

6代目山口組組長が出所するときの映像 【弘道会】司忍 (つかさ しのぶ、本名: 篠田 建市)


山口組 야마구치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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