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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방송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30주년 생존자가 밝히는 32분간의 싸움! 후지티비

by 일본나까마 2014. 8. 17.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는 1985년 8월 12일 도쿄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오사카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일본항공 국내선의 보잉 747SR-100(등록번호 JA8119기)가 일본 군마 현의 다카마가하라 산에 추락한 사고를 말한다.

단 일 항공사고로는 사상 최대의 사망자를 낸 사고이다. 일본 운수성 항공사고조사위원회의 사고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사망자 수는 승무원과 승객을 합쳐 524명 중 520명(태아 제외)에 달하며, 그 중에는 한국인 6명을 포함, 가수 사카모토 큐, 한신 타이거스 구단 사장 등의 유명인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생존자는 4명으로, 그 중 한 명은 일본항공 비번 객실승무원이었다. 또한 이 사고는 일본의 성묘명절인 오본을 앞두고 일어났기 때문에 슬픔이 컸으며, 항공업계뿐만 아니라 일본 사회 전체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일반적으로 ‘일본항공기 추락사고(日航機墜落事故)’나 ‘일본항공 점보기 추락사고(日航ジャンボ機墜落事故)’라고 말하는 경우는 이 사고를 가리키는 일이 많다.

일본 후지티비 특집방송

日航機墜落30回目の夏生存者が今明かす“32分間の闘い”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30주년 생존자가 밝히는 32분간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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