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기자1 시리아 내전 취재중 총격 사망한 일본 여기자 야마모토 미카 마지막 취재영상 공개 야마모토 미카 재팬프레스 기자, 시리아 내전 지역 취재중 총격으로 사망 시리아 분쟁지역에서 취재 중 피살된 일본 여기자의 마지막 취재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사망 직전까지 촬영했던 동영상이다. AP통신은 21일 일본 종군기자 야마모토 미카(45)씨의 마지막 취재 모습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야마모토 기자는 자유시리아군으로 보이는 무장한 민병대를 촬영하고 한 남성이 안고 있는 아기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취재 영상에서 야마모토 기자는 "폭탄이 터진 곳으로 가고 있다"며 "피해가 크다고 한다"며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리포트했다. 사고 당시 함께 있던 사토씨는 "'도망쳐'라고 소리치는 순간, 정부군 병사가 총을 난사했다"며 "20~30m 정도의 근거리였다"고 말했다. 21일자 아사히신문에 따르.. 2012. 8.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