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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앱, 킬스위치 원격삭제 가능...

by 일본나까마 2011. 12. 11.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8에 "킬스위치 (kill switch)" 탑재?
- 윈도우(Windows) 각 버전의 시장 점유율은?

윈도우(Windows)8에 "킬스위치" 탑재?

2011년 12월 9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발표한 새로운 서비스 Windows Store의 자료 중에 윈도우8(Windows8)에 킬스위치의 탑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킬스위치 (kill switch)"는 간단한 조작으로 응용 프로그램을 삭제하거나 비활성화하는 기능이다.

Microsoft는 "킬스위치"로 자사의 판단에 따라 악성 응용 프로그램을 삭제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Microsoft Reimagines Windows, Presents Windows 8 Developer Preview



Windows 각 버전의 시장 점유율

Windows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는만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있는 Windows 버전의 시장 점유율은 어떻게 될까?

Net Market share의 "Operating System Market Share"에서 조사한 결과가 다음과 같다..

1 위 : Windows XP (49 %)
2 위 : Windows 7 (35 %)
3 위 : Windows Vista (8.5 %)
4 위 : Windows 2000 (0.14 %)
5 위 : Windows NT (0.06 %)
6 위 : Windows 8 (0.03 %)
7 위 : Windows 98 (0.02 %)
8 위 : Windows ME (0.01 %)
(참고 : Net Market share - Operating System Market Share)



출시 10년이 되는 Windows XP가 여전히 49%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Windows Vista는 제2의 Me가 되어 버렸네요.

윈도우XP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도 많을 것이다. 특히 기업내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경우 업무에 지장이 없으면 바꿀 필요가 없다고 생각 경우가 많죠.

윈도우98이 0.02 %, 윈도우Me가 0.01 %인데 아마 테스트용이 대부분이겠죠.


외부링크
마이크로소프트가 원격에서 사용자의 윈도우 8 기기에서 앱을 불능화시키거나 심지어 삭제할 수 있는 이른바 “킬 스위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구글과 애플 양사는 자사 앱스토어를 통해 배포된 앱에 대해 킬 스위치를 작동시킬 수 있다.
윈도우 스토어 사용 조건에 대한 문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판단에 따라 킬 스위치를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스토어 사용 조건에 “사용자의 보안이 위험할 때 또는 법률적인 문제로 이런 요구를 받았을 때, 사용자는 이전에 구매했거나 획득한 콘텐츠에 액세스하거나 앱을 구동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명시했다. 이 경우 마이크로소프트는 구매한 앱에 대해 환불 조치를 할 수도 있다. 또한 해당 앱으로 생성한 데이터가 함께 삭제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3년전 당시 애플 CEO였던 스티브 잡스는 iOS에 이런 킬 스위치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아직까지 이를 사용한 적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이 승인했다가 나중에 앱스토어에서 삭제한 앱 중 가장 최근의 예는 15달러짜리 테더링 앱이지만, 더 이상의 판매가 중단됐을 뿐 기존에 구매한 앱이 삭제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구글은 악성 코드를 포함한 앱들 때문에 원격에서 앱을 삭제하는 킬 스위치를 여러 번 사용했다. 구글이 처음 킬 스위치를 사용한 것은 2010년 6월 인증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듀오 시큐리티(Duo Security)의 존 오버하이드가 올린 앱을 지우기 위한 것이었다. 오버하이드는 취약성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이들 앱을 올렸다. 그리고 2011년 구글은 여러 개의 악성 앱을 삭제하기 위해 킬 스위치를 사용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직 제출되는 앱에 대한 잠재적인 악성 코드 검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윈도우 앱 인증 요구조건은 개발업체가 바이러스나 맬웨어 등을 위한 진입점을 제공하는 링크나 알림 서비스를 포함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조건을 어떻게 감시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IDC의 애널리스트 알 힐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부분에서는 구글보다 애플의 방법을 취할 것으로 예상했다. 힐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폰 스토어를 운영한 방식을 볼 때 구글보다 강력한 앱 인증 과정을 채택할 것이라고 본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애플보다 개방적이고 신속하고 예측 가능하면서 구글보다는 통제와 감시가 잘되는 방식으로 앱 인증 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어버전기사

マイクロソフト、Windows 8に“キル・スイッチ”を搭載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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