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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2

올림픽 축구 한일전 일본신문반응..한일 축구팬들의 환희와 비명... 일본 도쿄스포츠 메인기사.. 일본반응은 참패와 굴욕! 이 두단어로 요약된다. 세기의 일전이라 하기엔 너무나 형편없었다. 시합전 부터 기싸움에 져... 동메달 획득에 환호하는 한국팀 옆을 어깨를 떨구며 지나가는 일본축구팀.. 이번 굴욕을 브라질 월드컵에서 반드시 갚아주겠다는 일본... 메인 하단에는 자..이제 여자배구에서 한국에 설욕할 차례라며 저녁에 있을 여자배구에 기대를 걸고 있는 듯하지만 글세다. 런던 참극! 환희와 비명.. 신오쿠보 코리안타운의 한국 술집 막걸리이야기에서 응원하던 한국팬들이 추가골에 열광하고 있다. 반면 시부야의 스포츠바에서 비명을 지르는 일본 축구팬들... 2012. 8. 11.
런던올림픽 남자유도 일본방송 하일라이트 조준호,에비누마 마사시 일본반응 런던올림픽 남자유도 경기에서 사상 유례없는 판정번복으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조준호 선수는 의연한 모습을 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일본방송 하일라이트 동영상을 보니 에비누마 마사시는 직장인 유도선수이다. 회사동료들이 회사에 모여 에비누마를 응원하는 모습이 나온다.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에비누마 부모님의 모습도 나오는데 모친이 유난히 수다스럽다. 일본방송의 진행자들도 사상 유례없는 판정번복에 미안한지 조준호 선수가 동메달을 따서 다행이라며 이걸로 셈셈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하 관련 기사... 한국 남자유도 66kg급의 기대주 조준호(24·KRA) 경기에서 발생한 심판의 승리 판정 번복에 대해 AFP통신은 "웃음거리가 됐다"고 비난했다. 조준호는 29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 2012.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