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사고2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 30주년 생존자가 밝히는 32분간의 싸움! 후지티비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는 1985년 8월 12일 도쿄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오사카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일본항공 국내선의 보잉 747SR-100(등록번호 JA8119기)가 일본 군마 현의 다카마가하라 산에 추락한 사고를 말한다. 단 일 항공사고로는 사상 최대의 사망자를 낸 사고이다. 일본 운수성 항공사고조사위원회의 사고조사보고서에 의하면, 사망자 수는 승무원과 승객을 합쳐 524명 중 520명(태아 제외)에 달하며, 그 중에는 한국인 6명을 포함, 가수 사카모토 큐, 한신 타이거스 구단 사장 등의 유명인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생존자는 4명으로, 그 중 한 명은 일본항공 비번 객실승무원이었다. 또한 이 사고는 일본의 성묘명절인 오본을 앞두고 일어났기 때문에 슬픔이 컸으며, 항공업계뿐만 .. 2014. 8. 17. 일본방송 보잉787 운행중단 ANA 보잉 787기 다카마츠 공항에 비상착륙 일본 보잉787 운행중단…ANA 보잉 787기 다카마츠 공항에 비상착륙 오전 8시 운항중인 항공기 기내에서 연기발생하여 긴급착륙기체 전방의 전기실에 있는 메인 배터리가 부식되어 전해액이 누출되었다고 한다. 운수성 안전위원회 항공조사관들 다카마츠 공항으로 급파...당분간 보잉 787의 운행은 중단될 듯... 일본 정부가 16일 비상 착륙한 전일본공수(ANA)의 보잉 787 드림라이너 여객기 사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ANA와 일본항공(JAL) 등 사고가 발생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 기종의 안전점검을 위해 운행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이날 ANA의 국내선 비행기가 기내에서 발생한 연기로 일본 서부에 있는 다카마츠(高松)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ANA는 문제 여객기의 조종석에 충전 문제가 발.. 2013. 1. 16.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