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신주쿠 신오쿠보 코리안타운 일본우익의 반한 시위 동영상! 조센징은 꺼져라!

도쿄 신주쿠에서 열린 한일 국교단절 공동투쟁위원회 반한시위 데모 동영상

지난 8.25일 일명 한일 국교단절 공동투쟁위원회 주최로 신주쿠와 신오쿠보 코리안타운 일대를 행진하는 일본우익들의 반한시위가 있었다. 

천황 모욕 사과하라.

용서할 수없다..조센징...

조센징은 일본에서 꺼져라.

다 죽여라..

한류 아줌마들은 일본을 떠나라

한국가게에서 쇼핑하면 즐겁나

배신자 일본인들은 부끄러운줄 알라..

얼마나 많은 일본여성들이 한국여행가서 강간 당하고 있는지 알고있나??

한국가게에서 물건 사지마라

일본인로서 부끄럽지 않은가!

등등 다양한 구호들이 난무한다.

한국정벌

한국정벌 국민대행진..데모 후 신오쿠보 산책

주최; 한일 국교단절 공동투쟁위원회

이 영상이 데모 동영상 중에서 압도적으로 조회수가 많다. 12만5천회 정도로 찬반의견을 보면 반대표가 약간 많다. 동영상에는 일본인들의 반대의견 부터 다양한 댓글이 달려있다.

韓国征伐国民大行進으로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더 많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이 영상은 베스티즈, 일베저장소 등 한국사이트에서도 많이 재생되었다. 게시판에 동영상 링크를 올린 모양이다. 시청자 연령대는 30대 후반에서 50대가 많다. 대체로 나이 든 분들이 많이 본 것 같다.

일왕은 일본의 상징적 존재로 특히 우익들에게는 절대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 이들은 한국이 실효지배 하고 있는 독도문제 보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일왕 사죄발언에 대해 상당한 모욕감을 느낀 것 같다.

그러나 외치는 구호가 입에 담기 어려운 막말들을 내뱉고 있다. 자격지심에서 나온 행동이겠지만 세상엔 이해가 안되는 무리들이 어디나 있게 마련이다.    

정리집회에서 앞에서 구호 외친던 일본인이 하는말..

한국이 먼저 싸움을 걸어왔다.

독도불법점거와 일왕모욕은 차원이 다르다.

불법 점거는 그렇다고 하더러도 일왕을 모욕한 것은 참을 수 없다며 조선인들은 다 죽여도 시원치 않다고 발언한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한국사람들은 전혀 겁먹지 않는다. 우리들이 무서운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신오쿠보 코리안타운에 와서 목소리를 높였다.

지금부터입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투쟁합시다.

마지막 여성은 가을에 여기서 아리랑축제를 하는데 지역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며 트위터 등 SNS 지원사격으로 저지하자고 외치고 있다. 

한국정벌국민대행진 동영상 신주쿠

이 동영상 조회수는 1만2천회 정도이다. 

한국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길...

한일 국교단절 신주쿠 데모 공지 동영상

반일국가 한국을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천황에게 사죄를 요구하는 미친 이명박

다케시마에 불법 입국한 미친 이명박

욱일기(욱일승천기)가 문제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한국...

일본 천황 - 위키피디아 인용

일본 천황(일본어: 天皇てんのう 덴노) 또는 일왕(日王), 일황(日皇)은 일본 황실의 대표로, 주권을 가진 일본 국민의 총의에 기한 일본의 상징이자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일정 부분의 외교 관계에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에 있다.

지위로서 천황의 기능에 대해서는 일본국 헌법 제1조부터 제7조에 명시되어 있다.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고,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제1조)으로 규정되어 내각의 조언과 승인에 의해, 법률이나 조약의 공포, 국회가 지명한 내각총리대신의 임명, 국회의 소집 등의 국사행위로 제한된 권한(제7조)을 가진다.

일본에는 “비리법권천”(非理法權天)이라는 격언이 있는데, 이는 천황의 절대권을 의미한다. 일본 황실의 계보가 한 번도 끊어지지 않고 존속되었다고 주장하는 의미로 만세일계(萬世一系)라는 말이 있다. 일본 제국 때에는 세계의 만방이 모두 천황의 지배하에 있다는 팔굉일우(八紘一宇)라는 이념이 천황제 파시즘과 황국사관의 근본사상이 되었다. 한편 천황이 국가원수의 지위를 갖느냐와 관련하여서는 헌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국가 원수라고 보는 견해와 반대하는 견해가 대립된다. 현재는 제125대 천황인 아키히토가 황위에 있다. 

욱일기(욱일승천기)

욱일기(旭日旗) 는 일본의 국기에 그려진 빨간색 동그라미(붉은 태양) 주위에 퍼져나가는 붉은 햇살(욱광, 旭光)을 그린 깃발로, 메이지 유신(明治維新) 이후 구(舊) 일본 제국 시대에 사용된 일본군의 군기(軍旗)이자 현재의 일본 자위대(自衛隊)의 기(旗)이다.

욱일기는 1945년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이 종료되자 사용이 금지되었으나, 일본군이 해산된 후 일본국 헌법에 따라 자위(自衛) 목적으로 창설된 해상자위대가 1952년부터 구 일본 해군이 사용하던 16줄기의 햇살을 가진 욱일기를 다시 군기로 제정하면서 부활하게 되었다. 현재 육상자위대 또한 구 일본군이 사용하던 욱일기를 변형한 8줄기의 햇살을 가진 욱일기를 군기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