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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식

일본 국제연합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에 투표

by 일본나까마 2012. 10. 19.

일본 국제연합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투표에서 한국에 투표

투표 직전 니시다 유엔대사는 일본 겐바 외부장관으로 부터 한국에 투표할 것을 지시받았으며 일본은 북한에 대한 제재 등 유엔에서 한국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가 15년 만에 다시 유엔 안보리 이사국의 지위를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유엔 무대에서 한반도 의제를 비롯한 주요 국제 현안 논의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1차 투표에서 당선에 실패한 우리나라는 2차 표결에서 총 149표를 얻어 43표에 그친 캄보디아를 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당선으로 우리나라는 내년부터 2년간 안보리에서 다시 한번 활동하게 됐습니다.


한국은 이번 안보리 재진출로 유엔 최고의 권력기구인 안보리의 국제 문제와 관련한 구속력 있는 의사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안보리는 결정 사항을 유엔 회원국에 강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가장 강력한 유엔 기구다. 안보리는 2009년 북한의 2차 핵실험 당시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한국의 안보리 진출은 영유권과 과거사 문제 등으로 화약고로 떠오른 동북아시아는 물론 세계 평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한국이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 등 국력을 바탕으로 개도국 등에 대한 폭넓은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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