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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식

일본 외무성 고등학생, 대학생 무료 일본 연수단 모집 - 기즈나(유대) 강화 프로젝트

by 일본나까마 2012. 11. 2.

일본 외무성 주관 방일 연수단 모집요강! 일본 무료여행찬스? 
동일본 대지진 이후, 다시 일어서는 일본을 발견하는


5명 내외의 학생을 선발하여 10일간 일본 무료연수 제공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기즈나(유대)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래와 같이 일본을 방문할 한국 청소년을 모집한다.


1. 선발 목적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동북지역(이와테현)을 방문하여 피해지역의 복구⋅ 부흥 상황을 시찰함으로써 피해지역의 현재 모습과 동 지역의 매력을 한국에 올바르게 전달한다.

-미증유의 대지진 경험을 공유하고, 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학생⋅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피해지역과 한국의 유대관계를 강화한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진행 중인 복구⋅부흥 상황을 둘러보고 봉사활동으로 일조한다. 또 피해지역의 교육⋅산업⋅관광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지역의 복구⋅부흥을 지원한다. 

-도쿄도(東京都)를 방문하여 다양한 일본문화를 체험하고 일본 청소년들과 교류함으로써 일본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 응모기간 
2012년 10월 31일(수)〜11월 14일(수) 소인 유효. 

3. 응모방법 
동일본 대지진에 관한 에세이와 자기소개서를 반드시 함께 제출할 것. (자기소개서 양식은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 www.kr.emb-japan.go.jp에서 다운로드) 우편접수 또는 e메일 접수 가능.

4. 에세이 테마와 분량

- 테마: ‘한국과 동일본 대지진’에 대해서 자유롭게 서술. 
- 분량: A4용지 1장 이내 (1500자 내외) 

5. 수상자 활동 방일연수단 단원으로 선발된 자는 2013년 1월 중순, 약 10일간의 일본연수에 참가할 기회가 제공되며, 연수 후 직접 보고 느낀 동일본 대지진의 복구・부흥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한다. 


※방일연수 일정 중에는 약 6일간의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인 이와테현(岩手県) 방문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 이와테현 문화체험, 현지 산업관련시설 시찰
-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 시찰 ~이와테현(岩手県) 오후나토시(大船渡市), 리쿠젠타카타시(陸前高田市)를 예정~ 
- 팜스테이(Farm Stay) ~이와테현(岩手県) 이치노세키시(一関市), 오슈시(奥州市)를 예정~ 

※피해지역 방문 프로그램 외에 도쿄도(東京都)에서 일본의 전통문화(다도 등) 및 현대문 화(애니메이션 등)와 첨단기술 체험, 방송국 방문, 일본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 방문, 외무성 방문 등이 예정되어 있음. 

※방일연수 비용은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일본정부가 부담함. 

6. 응모자격 

① 고등학생 및 대학생 (만 30세 미만인 대학생) 
②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로 심신이 건강한 자. 
③ 과거에 일한문화교류기금 초청으로 일본을 방문한 경험이 없는 자. 

7. 심사결과 우수 에세이 제출자(5명 내외)를 선발해 개별 통지.
 

8. 주관: 일본국 외무성 
실시단체: 공익재단법인 일한문화교류기금 (http://www.jkcf.or.jp
피해지역방문프로그램 실시단체: JICE(재단법인 일본국제협력센터 (http://sv2.jice.org

9. 접수처 
- 우편접수: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114-8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우편번호:110-350) 
- 이메일접수: hyejun.moon@so.mofa.go.jp

10. 문의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전화 : 02-765-3011(내선153) 
신청서 다운로드 :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 www.kr.emb-japan.go.jp

※기즈나(유대) 강화 프로젝트 소개 
기즈나(유대) 강화 프로젝트는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북미지역 41개 국가⋅지역의 청소년을 일본 에 초청하여 교류 프로그램과 피해지역 시찰, 자원봉사활동 등을 실시함과 동시에 피해지역의 청소 년을(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북미의) 각 지역에 파견함으로써 일본의 복구⋅부흥에 관한 외국의 이해 증진 및 잘못된 소문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효과적인 정보발신을 목적으로 하며, 2013년 3월 말까 지 초청과 파견을 합쳐 1만 명 이상의 교류가 예정되어 있다. 
주관:일본국 외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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