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 NHK 뉴스 오하요 니뽄 진행자인 모리모토 아나운서가 전철안에서 여대생의 가슴을 만진 혐의로 현행범 체포
NHK 모리모토 타케시게 아나운서(47)가 지하철에서 여성의 가슴을 만져 강제 추행 혐의로 현장 체포됐다.
NHK 아나운서는 11월 14일 오후 8시쯤 동료들과 시부야에서 한잔 후 귀가하던 전철에서 23세 여대생의 가슴에 오른손을 넣어 만진 혐의다. 용의자는 기억이 없다고 용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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