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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소식

선거당선 무효형 일본 미인 시의원 타치가와 아스카 세미누드집 출간

by 일본나까마 2013. 8. 27.

선거 당선무효 일본 미인 모델 시의원 타치가와 아스카(立川明日香)


해외에서도 화제가 된 미녀의원


2012년 2월 일본 지방선거에서 사이타마현 니이자시 시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가 주소 이전 후 주거기간이 부족하여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은 모델 타치가와 아스카(85년생)가 첫 세미누드집을 9월에 출간한다.


그녀는 부모에게 버려져 3살 부터 아동 보호시설에서 자랐으며 배구선수로 학창시절을 보내고 전문대에서 영어를 전공하며 갖은 아르바이트를 하여 돈을 모아 미국에서 1년간 유학을 하기도 했다. 23세에 결혼 후 부동산중개사 자격증을 따서 회사생활을 하기도 했는데 특기인 외국어를 살려 외국인 부동산 상담을 담당하였다.


자라온 환경 탓인지 그녀는 자신과 같은 아이들과 사회적 약자에 관심이 많았고 복지시설, 양자제도 등에도 평소 관심을 가져왔다. 본인의 힘으로 세상을 조금이라도 바꾸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정치에 나서게 된 것이다. 반원자력주의자이다.  


현재에도 양부모제도(里親制度), 양자결연제도(養子縁組制度) 보급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세미 누드집 노모어 타치가와아스카에는 선거 무효소동의 진상과 반평생 본인의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당선무효 후 곤란해진 생활로 기부 얘기 꺼냈다가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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