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1 가장 치열했던 태평양 전쟁! 팔라우 펠렐리우(Peleliu) 전투 팔라우(Palau) 1 차 대전 이후 20년 이상 일본의 위임통치를 받은 나라로 5대 대통령이 일본계 구니오 나카무라이다. 일본어가 일부 지역에서 공용어로 지정된 유일한 나라이다. 올해 일본에서는 패전일(종전기념일) 전후로 펠렐리우(Peleliu) 전투 관련 드라마,다큐가 많이 방송되었다. 미일 최정예 부대가 70일 이상의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으로 미국에 있어 펠렐리우는 일본의 남부전선 거점 필리핀 레이테섬(지난해 가장 큰 태풍피해를 입은 섬) 탈환공격을 위한 중요한 전략점 거점이었다. 펠렐리우에서는 필리핀까지 공격기를 바로 뛰울 수 있다. 이 때문에 일본도 주력부대를 투입하여 적극적인 방어에 나선 것이다. 도망갈 곳도 없는 둘레 26km의 작은 섬... 1만명이 넘는 일본군 병사 중 생존자는 단 34.. 2014.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