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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보

일본 숙녀물 성인AV 년간 매출 50억엔 넘어...AV업계 전체의 10%에 육박

by 일본나까마 2012. 10. 3.

일본 숙녀물 성인AV 년간 매출 50억엔 넘어...AV업계 전체의 10%에 육박


예전에는 일본 숙녀(熟女 주쿠조, 원숙녀) AV라고하면 몸매가 처진 무명의 여성이 출연한 비디오가 대부분이었지만  1998년에 마키하라 레이코(牧原れい子)와 이듬해 카와나 마리코(川奈まり子)의 등장으로 삼십 넘은 아름다운 숙녀(美熟女, 비주쿠조) 여배우 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2003년에는 숙녀물 전문 성인 AV제작회사 마돈나, 2006년에 타메이케고로가 생겨나며 40대의 AV 여배우도 당당히 데뷔하게되었다.


유부녀 비치발리볼 이야기(人妻ビーチバレー物語) 출시 기념 팬사인회 아이다 나나(愛田奈々,31) 

사인회에 참석한 중년팬의 손을 잡고 오늘밤은 이 손을 사용해요....라며 따스한 한마디를 건네다.


비교적 규모가 큰 이 두회사를 포함하여 숙녀물 전문 성인 AV회사는 작은 업체까지 포함하면 20~30개에 이른다. 개인이 경영하고 있는 곳도 있는데 그런 작품은 전문판매점에서만  구할 수 있다. 단독 작품에 출연하는 숙녀 AV 여배우 수는 150명 정도이며 작품은 1000장 정도 팔리면 히트한 것으로 본다.


지난해 40대에 다시 복귀한 왕년의 AV 아이돌 마츠모토 마리나(松本まりな 1969년생)의 작품은 3000장이  팔렸다. 과거의 향수 때문인지 데뷔작, 복귀작 등의 판매량이 많다.


마츠모토 마리나(松本まりな 1969년생)


매월 신작 출시건수는 각사가 평균 7편으로  한개의 가격이 3000엔인데 제작사의 수입이 1500엔. DVD는 약 1000장 정도 만드는데 편당 평균 700장 정도 팔린다.


년간 시장에서 판매되는 숙녀물의 매출은 50억엔에 달하는데 이것은 인터넷 동영상서비스와 렌탈 수익은 제외한 수치로 수천억엔에 이르는 AV시장의 10%에 육박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엔 숙녀 AV배우들의 팬미팅 행사도 자주 개최하며 제작사들도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호조마키 속옷 촬영이벤트

호조마키는 스카파 어덜트 방송대상 2012 숙녀여우상을 수상한 인기배우이다.
숙녀물에 주로 출연해서 나이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 1978년생 30대 중반이다. 지난주에 이어 10.5일 아키하바라에서 사인회가 있다. 

숙녀 AV배우들의 행사는 팬들을 위한 속옷 퍼포먼스가 많다.





인기 숙녀 배우 호조마키 사진

http://ilovenakama.tistory.com/561


중년의 섹스테크닉  호죠마키의 여성기 질 개발비법 DVD홍보영상

앞부분 마키가 나카이키(삽입으로 절정에 도달) 경험은 별로 없다고 한다.
일본 지식인 문답을 보니 여성들은 삽입을 통한 절정보다는 크리토리스 자극으로 절정(크리이키)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절정의 느낌도 다르다고 하고..음...사실인지??
이 비디오는 그런 질을 통해 절정을 느끼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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